전체적인 인테리어 세대가 아닌,
단순 장판시공이며 임대용 세대라서
기본형 제품인 뉴청맥1.8 장판을 시공하는 사례였으나
전반적인 바닥면의 상태가 좋지않은 것은 그럴수밖에 없지만
기존에 배관공사 흔적 미장이 심한곳은 갈아내고
보수재작업을 원하셔서 장판시공 전 밑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보수재가 굳고나서 다시한번 갈아내는 것으로
처리가 마무리되었지만
그외 본바탕의 근본인 굴곡도나 표면곰보는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장판시공 후에 빛비침에 의한 자잘한 굴곡과 곰보가
새롭게 시공한 장판위로 티가 나게되구요
이는 세대의 조건이기에 미장공사를 새로하시지 않는 이상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정도에 따라 이보다 좀더 두꺼운 장판을 시공하더라도 별차이가 없을수고 있고
완화될 수도 있고... 정답은 없기 때문에
이런 바닥면의 상태에 따른것을 어느정도 감안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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