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나서 보수재 작업이 필요한 곳들은
보수재를 적정량 도포 후
보수재가 마르면!
다시...필요에 따라!!!
좀더 매끈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갈아내어
다듬는 작업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정도에 따라 시공기사님의 추가인건비는 달라지게 됩니다.
세대의 중심점을 잡고 데코타일을 한장한장 붙여나갑니다.
하우스스타일의 0717 진저애쉬만이 아니라
하우스스타일의 모든 우드페턴 모델은
광폭에 와이드 규격으로 폭이 넓으면서 긴! 사이즈로
좀더 원목느낌이 물씬 풍기는 광폭온돌마루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우스스타일 ZOW0717 진저애쉬는
빛의 양이나 역광에 따라 색감의 정도가 다르게 보이는 모델이예요
빛의 양에 적거나 식탁등 같은 색감의 공간에서는
이렇게 짙어보이기도 하구요
채광이 적당한 밝은 곳에서는 이렇게 본래의 ZOW0717 진저애쉬의 색감으로 보입니다.
데코타일 한장한장 다른 색감으로 자연스러운 원목의 컨셉을 그대로 표현했습니다.
진저애쉬라는 이름보다는 직접적인 색감은 내추럴오크 정도의 컬러가 되겠습니다^^
광폭 와이드 규격으로 쭉쭉뻗는 시원함은
누가봐도 고급스럽다고 느끼는 장점이예요~
데코타일 시공시에는 하우스스타일같은 온돌용데코타일이 아니더라도
목공작업 걸레받이가 거실은 물론이고
방들도 모두 작업되어있어야 실리콘으로 마감됩니다.
데코타일은 장판처럼 꺾어올림이 불가능하기에 걸레받이가 없으면
데코타일 시공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식 굽도리라도 사용해야 하지만
확실히 목공작업의 걸레받이와 굽도리는 시각적으로도 완성도나 심미적인 차이가 굉장히 크죠^^;;;
그리고 아무리 단단한 데코타일이라고 하더라도
위 사진처럼 바닥면의 잔굴곡도나 곰보같은 본바탕의 좋지않은 컨디션은
이렇게 빛비침에 의해 그 상태가 새롭게 시공한 데코타일 위로 비춰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본바탕의 질은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강마루대비 가성비로 와이드광폭 최신 트렌드에 맞는 규격과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는
정말 괜찮은 포지션의 제품이예요
굳이 장판으로 따지자면 장판의 등급에서 중급포지션이 제품보다 조금 더 견적이 높습니다.
그래도 가정에 시공하는 데코타일은 상업용 저가 제품보다는
LX하우시스의 품질좋은 오리지널 온돌용데코타일로 사용하시깅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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