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탄데코타일 시공은 거주중 세대의 거실만 마루 위 덧시공으로
진행된 간단한 경우입니다.
방에는 기존 장판이 유지되어 있기에 위 사진처럼 방문을 닫았을 때 기준의 라인에서
데코타일 시공을 끊어서 처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ㄱ자 마감재로 데코타일의 단면을 감싸주구요
이렇게 해도 거실 덧시공만큼 단차는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방문짝과 바닥의 틈새가 5mm정도 여유가 있다면 문을 닫았을 때
데코타일이 끝나는 라인이 안 보이도록 문짝 두께의 범위에서 끊으면 되는데,
혹시나 덧시공은 방문짝이 바닥에 낀다면
방문을 닫았을 때 문앞에서 끊어야하기에 ㄱ자 마감재가 노출됩니다.
그래도 최대한 잘 어울릴만한 색상으로 처리하기에
모나게 느껴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가정용데코타일은 꼭! 온돌용이라는 인증을 받은 LX하우시스 제품으로 권장드립니다.
온돌용이라는 것은 친환경 소재에 대한 인증이고
온돌용이라는 인증과 별개로 질적인 측면에서도
타사 어떤 제품들보다 월등한 수준차이를 보여주는
최고의 제품입니다.
이번 동탄데코타일 시공에 사용된 하우스스타일 0761 화이트베실리우스 모델은
정사각 600mm 규격의 제품이며
화이트톤베이스에 그레이톤과 복잡미묘한 복합컬러로
천연 대리석의 디자인을 표현한 모델이구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에 가장 많은 석택을 받는 하우스스타일의
ZOT0761 화이트베실리우스 입니다.
싱크대가 있더라도 싱크대하부 걸레받이를 열고 시공 후
다시 걸레받이를 닫으면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동탄데코타일 시공 세대처럼 잔짐들은 모두 치워주시고
옮기지 못하시는 짐들을 알려주시면 추가인건비나 인원추가에 대한 비용까지 고려하여
짐은 이동하며 시공 후 다시 재배치를 해드립니다.
다만 바닥재 시공 후 가장자리들에 실리콘마감을 하는데요
그 실리콘은 최소 하루 굳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실리콘을 건드릴 것 같은 짐은 약간 벽에서 간격을 두고 놔두게 됩니다.
그러면 다음날 자세위치를 잡아주셔야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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