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원정자동 강마루시공 세대는
기존 방거실 모두 장판이었던 세대이며
기존 장판을 철거해두셨습니다.
이렇게 기존 바닥재를 철거 해두셔야 혹시 모를 습기를 확인할 수 있고
건조기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문제가 되는 곳을 미리 확인조치하시는 것에 있어서
필요한 필수적인 선행작업입니다.
바닥면의 상태는 문제없이 말끔한 상태입니다.
싱크대가 미리 설치되어있지만
싱크대 하부 걸레받이를 열고 마루를 조금 밀어넣을 예정이기 때문에
싱크대 걸레받이는 마루두께보다 2~3mm 더 여유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싱크대를 새로 설치하시는 경우
이점 싱크대업체분께 미리 말씀하셔야 하구요!
문턱자리 미장이 툭~
이번 수원 정자동 강마루 시공 세대처럼
문턱자리들 미장이 툭 튀어나온 것은 갈아내고
시공이 진행되구요
마루시공은 역시나 거실부터 시작!!
그리고 친환경 황토접착제를 사용하여 마루시공을 진행합니다.
거실측 시공에 방으로 들어가는 순서로 시공이 진행되기도 하고
이렇게 넓직하게 황토접착제를 도포하기 때문에
절대 어떤 다른 작업과 겹쳐서도 안되는것!
중요합니다. ㅎㅎㅎ
이번 수원강마루시공 세대만이 아니라
원하시는 걸레받이로 목공 마감까지!
대략적인 마루색상과 비슷하게 또는 영림 중백색을 사용하며
영림 중백색에는 8전, 6전평, 4전평으로 사용을 합니다.
마루색상에 비슷한 걸레받이를 선택하실 경우에는
시공 후 색감이 다르다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없습니다.
마루와 온전히 똑같은 색상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싱크대 걸레받이를 열고 시공 후
다시 싱크대 걸레받이를 닫으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기에 마루시공이라도
싱크대가 먼저냐, 마루가 먼저냐는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일정이 편하신대로 ㅎㅎㅎ
문턱자리 미장을 갈아내고 시공하여
말끔하게 연결되어 방까지 쭉쭉~~~
시공 후 방안에도
역시나 목공 걸레받이를 함께 시공합니다.
더욱이 방문짝도 바닥과 최소 9mm 틈은 있어야
마루 시공 후 걸리지가 않습니다.
혹시나 마루시공 후 방문짝을 열고 닫을 때 걸린다면
문짝시공 업체에 AS를 요청하셔서 문짝 하단을 깎고
재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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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오 010-9923-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