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망포동 엑스컴포트 장판시공 세대는
문턱자리들과 군데군데 공사 흔적들이 문제되는 곳들이 있어서
시공기사님의 추가인건비를 책정하여
밑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군데군데 배관공사 흔적이 있던 곳을 갈아내고 보수재 작업.
공틀없는 샤시 앞 미장 으스러진 곳들도
문턱자리들도 일정범주 갈아내고 부수재 작업 후
다시 다듬는 사진은 누락! 되었네요ㅎㅎㅎ
짐을 빼두고 시공 후 다시 짐을 넣으시는 경우의 시공이라
중간사진을 챙길 여유가 없으셨습니다;;
이렇게 엑스컴포트장판 3622 스페이스그레이 모델의 시공완료!
XCF3622 스페이스그레이 모델은 정사각 600mm의 표쉐린타일이 모티브인 디자인으로
페턴은 XCF3621 텐더그레이와 완전히 똑같지만,
컬러의 톤이 좀더 풍성한 그레이톤입니다^^
인위적인 번쩍이는 폴리싱타일이 모티브가 아닌,
조금은 매트한 포쉐린타일이 모티브로
그 표면 질감도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역광이나 조명을 안킨상태, 또는 채광이 어두운 날에는
좀더 짙어보일 수 있으나
자연채광 적당하거나 조명을 켜두는 시간대라면
집안을 그렇게까지 심히 어둡게 만드는 색감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ㅎㅎㅎ
너무나 당연하게 방문턱없는 문틀은 장판의 시공 방향 정면으로 만나는 경우
절단없이 원단으로 관통하여 시공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망포동 장판시공 세대처럼 엑스컴포트 장판을 시공시에는
꼭 방들도 걸레받이를 목공으로 미리 해두셔야
엑스컴포트 장판 시공 후
실리콘으로 마감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존 마루가 남아있는 곳이건 타일과 만나는 부분이건
장판보다 높은 자재에 이렇게 ㄱ자 마감재를 감싸주게 되구요
이는 색감이 똑같은 것 없이 비슷하거나
어울릴법한 것으로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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