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본적으로 가장 큰 문제!!
평촌 아파트단지들은 이렇게 바닥면의 상태가 굉장히 좋지않은 곳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누가보더라도 알수 있는 것이기에
전체 수평몰탈을 작업해두시거나
전체적으로 매끈하게 센딩을 해두셔야 합니다.
물론 이정도만큼은 아니어도 자잘한 잔굴곡들과 표면의 질이 곰보인 곳
빗자루질을 계속 쓸어내도 가루가 일어나는 곳은 미장 근본의 질 문제이기 때문에
시공 후 퀄리티에 대해서는 이떤 바닥재 시공팀이라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기존 바닥재가 장판이라도 인테리어 초반에 철거를 해두셔야
이런 문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문턱자리 미장을 채운것이 바닥보다 높게 돌출되어 있구요
전체적인 문턱자리들이 모두 동일합니다.
이 부분들은 시공기사님의 추가인건비 책정으로 완화 해결이 가능합니다.
확장부 미장이음메 라인도 톡 튀어나온 라인으로 갈아내고
보수작업 예정입니다.
확장이 아닌, 내부샤시의 경우 공틀이 있는 형태에서 공틀이 없는 형태로 바꾸신 경우
기존 공틀자리에 미장이 비어있기 때문에 미장을 미리 채우셔야 하구요
이 부분의 미장도 높고 거칠고 부스러지는 상태였습니다.
공틀자리 미장을 갈아내니
투둑 떨어져 나가는 곳도 발생되네요
미장에 모래가 많이 섞여있어서 입니다.
주방 중문 철거 미장자리도 길게 모두 갈아냈구요
현관턱자리 미장도 거칠어서 갈아내니
이번에 미장을 채우셨던 곳이네요~
확장부들 미장미음메 라인따라 갈아냈구요
1차 작업을 진행한 곳에
2차로 보수재를 작업해둡니다.
보수재가 굳으면!
다시한번 갈아내어 매끈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구요
확실히 기존 미장 상태보다는 매끈하게 넘어가는 질감을 보여주지요 ㅎㅎㅎ
확장부분 라인들도~
빛이 들어오는 역광에 보시면 가장 처음사진처럼
바닥면의 잔굴곡들과 면의 상태가 새롭게 시공한 장판위로 티가납니다.
이는 전체 수평몰탈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처리가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이번 평촌장판시공에 사용된 지아자연애2.2 43841베이지포쉐린 모델은
정사각 600mm의 타일페턴이며
전체적으로는 그레이톤의 색감이지만
이렇게 빛의 정도와 밝기에 따라 은은하게 웜톤이라 부르는
브라운, 베이지 계열의 은은한 색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류의 색감을 웜그레이라고 부르는 것이구요 ㅎㅎㅎ
주방기구가 설치되어 있어도 싱크대 하부 걸레받이를 열고
시공하면 전혀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타일페턴 안에 잔잔한 디테일페턴으로
포쉐린타일의 디자인을 잘 표현한 모델이라고 생각되네요^^
지아자연애2,2 장판은 방에 걸레받이가 없는 경우
꺾어올려서 마감이 가능하지만
이번 평촌장판시공 세대처럼 걸레받이가 있는 경우에는
당연히 실리콘으로 마감됩니다.
빛의 각도와 빛의 강도에 따라 정도가 다르긴 하지만
은은한 브라운계열의 웜톤이 정말 매력적인 모델이고
이 또한 먼저 알아봐주시고 많이 찾으시는 인기모델인 이유가 있죠!!!
시공 마감시간대에는 작은방들이 밝은 시간이라
보통의 경우에서 보이는 색감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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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오 010-9923-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