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온돌마루였던 세대이며
철거와 센딩까지 잘되어 있었습니다.
분당지역의 이정도 연차의 아파트치고는
바닥면의 상태가 좋은편이라 다행이구요 ㅎㅎ
마루철거하면서 바닥센딩 날이 미장을 폭폭 파먹는 곳들도 있고
쓸어도쓸어도 미장표면이 미세하게 부스러져서
계속 가루가 나오는 곳들도 있는 곳이 많은데
정말 천만다행입니다^^;;
방들은 기존에 장판이었나봅니다
그런데 거실마루 방은 장판인 세대는
거실측의 미장바닥이 방측보다 8~10mm정도 낮게 건축되어
이렇게 문턱없는 문틀을 넣고 문턱자리에 미장을 채우더라도
경사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경사도 경사지만
미장이 동글동글 높게 되어 있었습니다.
폴딩도어 설치를 위해 기존 샤시틀자리에도 미장을 채우지만
역시나 미장이 높게 되어있었구요
모두 시공기사님의 추가인건비를 책정하여
보완 밑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폴딩도어 측 미장은 내부 바닥과 만나는 라인따라 갈아내구요
폴딩도어 미장판 자체가 경사가 진건 해결할 수가 없으며
완만하게 완화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현관 구조변경으로 인해 기존 턱자리 미장 채우셨던 곳도 갈아냈습니다.
문턱자리들도 문턱미장과 앞뒤 일정범위를 완만하게 갈아내구요
이렇게 보수작업을 진행합니다!
보수재가 굳으면 모두 마찬가지로 한번더 완만하고 매끈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무리 작업을 하시지만
정도에 따라 경사가 조금은 티가날 수 있습니다.
현관턱앞자리는 좀더 요청하시는 만큼
완만하고 넓게 보수재 작업 후
마찬가지로 다듬는 작업까지 갈아냈습니다.
그런데 당일에 굳는 보수재를 사용해야 장판시공도 당일에 마감이 가능하기에
이 보수재는 일반적인 퍼티보다 굉장히 비싸기에
추가인건비가 많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추가인건비가 모두 인건비라고 생각하시는 오해의 경우도 몇번 생기다보니...ㅎㅎㅎ;;;
단차있는 크렉은 부분적으로 보수작업을 진행했습니다.
LX하우시스 층간소음왐화 기능까지 탁원한 장판!
분당 엑스컴포트 장판시공이 완성되었네요^^
이번 분당 서현동 시범우성아파트에 시공된 장판은
엑스컴포트5.0의 3621 텐더그레이 모델이며
정사각 600mm의 타일페턴입니다.
그리고 조명의 정도와 자연채광의 정도에 따라
전반적인 연하고 밝은 그레이톤에
아주 연한 아이보리, 베이지톤이 살짝 감도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타일페턴 안에 잔잔한 페턴의 조합으로
너무 툭 튀고 도드라지지 않기 떄문에 부드럽다?라는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고 생각되네요^^
해가지고나서의 사진들인데요
조명이 완벽하지 않아서
조금 톤이 다운되어보이는군요
분당장판시공 세대처럼 엑스컴포트장판을 시공예정이신 경우에는
꼭 거실은 물론이고 방들도 목공작업으로 걸레받이를 해두셔야
엑스컴포트 장판을 시공 후 실리콘 마감이 가능합니다.
엑스컴포트 장판은 꺾어올림 마감이 불가능하기 떄문입니다.
항상 거실측에서 시공을 시작하고
방들로 퍼져들어가며 페턴을 맞춰서 시공이 진행됩니다!
좀더 자세한 시공후기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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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오 010-9923-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