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장판 지아자연애2.2T(mm) ZJ43591 화이트마블
수원 망포동 장판시공
이번 수원 망포동 장판시공에는
LX장판 중에서 중급형 포지션의 제품인 지아자연애2.2에서
ZJ43591 화이트마블 모델의 시공후기입니다^^
이번 망포동 장판시공을 의뢰해주신 고객님은
방들만 LX장판 지아자연애2.2 43591 화이트마블로
시공을 요청하셨습니다.
거실은 도기타일로 시공되어 있었으며
방들만 장판시공인 경우에
이렇게 이번 망포동 장판시공 현장의 상태처럼
타일측에 마감재를 미리 작업해두셔야 합니다.
타일의 본드두께까지 생각한다면 10~20mm까지 타일의 높이와
장판은 높이를 맞출수가 없기 때문에 높이를 맞춘다는 것에
불필요한 고민보다는 이번 고객님처럼 너무나 당연하게 단차는 단차인거구
타일측 끝에 라운드 마감재를 미리 해두시는게 옳은 방법입니다^^
망포동 장판시공에 사용된 지아자연애2.2의 ZJ43591 화이트마블 모델은
정사각 600mm의 타일페턴 디자인이며
화이트마블이라는 이름처럼 화이트톤의 밝은 바탕에
연한그레이, 베이지톤의 디테일페턴이 가미된 디자인이예요
화이트라고 해서 쨍한 화이트를 생각하시면 안되며
그냥 이정도면 화이트계열로 볼수 있구나... 라는 갭을 두셔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아이보리와 연한 베이지톤의 조합으로 느껴지시게 되는 모델이지요!
이번 시공사례는 방들만 시공이면서
목공작업 걸레받이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벽지를 바닥면까지 내려주셔야 하구요
벽지가 모두 마르고나서 진행해야 합니다.
벽지가 젖은 상태에서는 실리콘마감도 겉돌아서 안될뿐더러
어찌 마감했다쳐도 벽지가 마르면서 당기는 힘 때문에
벽지가 찢어지거나, 실리콘이 찢어지거나,
장판의 끝쪽이 들려서 뜨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한 벽면과 바닥의 미장이 만나는 코너부분에 미장이 벽쪽으로 솟아있는건 아닌지,
돌기들은 없는지 확인 후 미리 제거나 조치를 해두셔야 합니다.
벽지를 바닥까지 내려서 시공 후, 바닥면의 벽측 돌기나 솟구침을 손보다가는
벽지손상이 무조건 발생되기 때문에 건드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바닥면과 벽면의 미장은 사람의 눈으로 보는것과 다르게 굴곡도가 있구요
장판시공전에는 느껴지지 않아도 시공후에는 장판과 벽지가 만나는 부분이
바닥과 벽면의 굴곡도가 보이게 됩니다.
시공의 문제가 아니며 도배측이나 장판시공측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예요
그리고 이렇게 걸레받이 없이 벽지와 만나는 실리콘마감의 경우
장마철, 겨울... 계절에 따른 습도와 온도변화에 따라 수축팽창에 의해
실리콘이 갈라질 수 있으며 이는 하자보증에서 제외됩니다.
거실측에 600각 타일인 경우
방만 장판으로 시공시에는 모든 방에서 거실측 타일의 메지라인을 맞춰서
시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방거실 전체 장판시공인 경우에 현관타일 메지라인과 발코니메지라인을
동시에 맞춰달라는 요청사항은 물리적으로 절대 불가능합니다.
구조에 따라 현관이나 발코니 중 한곳에서만 맞출수가 있습니다^^;;
이는 타일의 메지라인 위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집안 내부의 구조에 따라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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