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덕동 흥덕마을8단지 한국아델리움 엑스컴포트장판 시공 세대는
현관타일을 디딤석용도로 실내로 접어들어와 있었으며
장판과 높이를 똑같이 맞추시길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장판은 완벽한 평면의 일자를 만들수 없으며
마루라도 타일높이보다는 1,2mm 정도는 낮게 자리잡고
실리콘을 마감할 단차정도는 있어야 하기에
완벽한 1:1 맞춤이라는 건 불가능합니다^^;;
기존 마루철거와 센딩이 잘 되어있었지만
방문턱자리 매립합판이 마루철거시 뜯겨지고 거칠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마루철거팀의 실력문제가 아닌,
기존 마루접착제에 붙들려있다가
철거시 손상되는 것이기에 그럴수도 있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렇게 문턱자리들 외에는...
아무 문제없이 너무나 말끔한 상태의 세대였습니다.
바닥면의 탄탄함도 정말 컨디션이 좋구요
이번 기흥 영덕동 엑스컴포트장판 시공세대는
뭐라 설명을 드릴 내용이 마땅히 없네요ㅎㅎㅎ;;
기본 본판이 너무 좋은 건축물이고
바닥면에 손상을 일으키는 구조변경 공사도 없으니 말이죠~
이번 흥덕마을8단지 한국아델리움 엑스컴포트장판 시공세대는
약간의 추가인건비만 책정하여
이렇게 손상되고 거친 문턱자리 매립합판과 그 앞뒤 미장을 조금
갈아내면 되는 정도였습니다.
모두 매끈하고 깔끔하게 처리되었습니다.
쭉쭉쭉~~~ 엑스컴포트장판은 두꼐가 두껍고 내구성이 튼튼한만큼
그 제품의 무게도 굉장히 무거운데요
이렇게 긴~ 복도공간을 원단을 절단없이 통째로 관통시키는게
정말 체력소모도 많이 되고 가장 정신이 집중되는
집안 전체 장판시공의 시작점이자 중심점이되는 구간입니다.
LX엑스컴포트5.0 3621 텐더그레이 모델은
정사각 600mm의 포쉐린타일이 모티브인 디자인으로 약간은 매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밝고 연한 그레이톤이지만 채광의 정도나 조명에 따라
은은한 아이보리톤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낮시간의 밝은 채광일떄보다 해가지고 어두울 때 조명을 모두 켜둔 조건에서가
좀더 부드럽고 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템바보드를 설치해하시는 경우에는 템바보드 하단에 걸레받이를 덧시공하시던가
템바보드 하단을 비운 뒤에 템바보드 두께에 맞게 하단 속으로 걸레받이를 숨기시는 방법,
또는 합판이라 MDF로 넣은 후 필름작업
이렇게 결과적으로 장판이 템바보드를 만나는 하단부분은 평평한 면이어야 합니다.
템바보드가 각진형태이건 라운드이건 그 골 모양을 따라서 장판 컷팅이 불가능하고
실리콘 마감도 굉장히 보기싫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최선의 방법은 시공하실 바닥재의 두께를 확인 후
그보다 2mm정도 추가하여 바닥에서 띄워서 작업하시는 방법입니다.
그럼 그 틈새 밑으로 바닥재를 쏙~~
1~2mm정도 틈이 남지만, 그 정도는 실리콘을 안 쏴도 전혀 문제되지 않을 정도이고
심미적으로도 굉장히 깔끔해보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가족의 구성원에 따른, 혹은 용도에 따라
방1개는 다른 모델로 시공을 요청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번에는 방1개를 엑스컴포트장판 중에서 우드페턴인
3441 애쉬베이지 모델로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문턱없이 거실측과 방의 장판모델을 다른것으로 선택하실 때는
두꼐는 똑같은 같은 제품군에서 선택을 하셔야 이렇게
매끈하게 문턱자리에서 마감재나 단차없이 연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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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오 010-9923-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