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산 엑스컴포트장판 시공세대는
이렇게 미장이 노골적으로 이상하게 된곳도 있었구요 ㅡㅡ;;
현관 나무턱 철거 후
미장채움 공간도 거칠고 높이차이가 있었습니다.
확장부 미장이음메 라인도 봉긋하게 솟아올라있구요
문턱자리들과 배관공사 미장흔적도 라인따라 거칠구요
이런 특정 포인트들은 모두 시공기사님의 추가인건비를 책정하여
갈아내고 보수재 작업까지 진행이 됩니다.
다만! 연차가 좀 된 단지들은 대다수 이렇게 바닥면의 본판의 질 자체도 노후화가 되어
잔 굴곡도와 자잘한 곰보들이 있기 마련이죠
이런 본판의 질은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보수재 작업 후!
다시 한번 다듬는 단계가 있었지만 사진누락으로
일산장판시공의 엑스컴포트5.0 XCF3612 스텐다드베인 시공완료
사진으로 넘어갑니다^^:;
역광이라 조금 강하게 보이네요
이렇게 엑스컴포트5.0의 XCF3612 스텐다드베인은
화이트톤 바탕에 그레이톤의 대리석페턴이 가미된
흔히 부르는 비얀코마블 페턴이며
정사각 600mm의 규격이예요~
조명이 없는 상태에서 빛이 들어와서 바닥에 감도는 부분을 보시면
세대의 바닥면 본판의 잔 굴곡도가 비춰보이게 됩니다^^;;
전체 미장공사나 수평몰탈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당연한, 그려려니 하는 보편적인 상태이지요
색감이 약간 이질감이 있지만
이런 빛으로 보이는건 샤시유리의 유리컬러에 투과되어서 그렇습니다ㅎㅎ
이렇게 주방가구가 미리 설치되어 있어도
하부 걸레받이를 열고 장판을 조금 밀어넣은 후
걸레받이를 다시 닫으면
심미적으로 기능적으로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다만 하부공간에 가전제품이 들어간다면
싱크대가 먼저 설치되더라도 가전제품 만큼은 바닥재 시공 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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