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배, 퍼티도배, 인테리어도배
수원 정자동 청솔마을한라비발디 실크벽지도배 시공
이번 수원도배 시공의 사례는
수원정자동 청솔마을한라비발디 아파트에
입주예정이신 고객님의 의뢰로,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하시는 세대에 맞는
올퍼티작업과 전체 부직로 작업이 진행된 인테리어 도배로
진행이 된 후기입니다.
몰딩변경, 문틀교체, 샤시교체 등의 인테리어가 진행되는 세대는
무조건 퍼티작업의 도배만 진행하며
전체 인테리어가 아닌 어느정도의 인테리어 공정들이 있고
좀더 깔끔함을 원하시는 단순 도배장판의 세대도 퍼티작업 도배를 진행하면
그 퀄리티는 확실히 남다르게 나오게 됩니다.
다만 일반적인 도배보다 인테리어도배, 퍼티작업 도배는 견적이 많이 상승되구요^^;;
현재 기준으로 대략 24평형 기준 일반도배방법보다 60만원가량 상승되는 방법의 도배입니다.
인테리어를 진행하시면서 교체이건 필름이건, 집안의 시각적인 모든 요소들이
바뀐 효과가 있는 세대는 일반도배를 알아보시면 안됩니다ㅠ.ㅠ
단순 도배견적 얼마인가요?로 시작을 하시면
당연히 퍼티작업 도배로 견적을 드리는 곳들이 견적이 엄청 비싸다 라고 느껴지시고
저렴한 도배견적으로 진행을 하시게 되며
퀄리티가 왜 이런가요,,,라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인테리어 세대에 적합한 퍼티작업 도배를 견적드린 곳은
굉장히 비싼 업체
일반 도배방법으로 기본 견적을 드린곳은
도배를 못하는 업체
이런 인식의 이미지 타격이 생기는 불상사가 발생됩니다.
물론 건축물에 따라 다르지만 20년차 이후 30년에 가까워지거나 그보다 더 연차가 있는 아파트나
주택의 경우는 아무리 퍼티작업 도배를 하더라도
왜 이렇게 밖에 안되는건가요. 라는 말씀을 하실 수 있으나
그런 곳은 퍼티작업을 안했다면 더더욱 심했을 세대라는 것이 정답이지요!
분당의 일부 단지들 평촌의 일부단지들 수원구운동, 정자동, 영통 일부 단지...
퍼티작업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는 곳들이 가끔 있습니다.
정말 퍼티작업과 삼중지사용, 그리고 전체 부직포 작업을 하느냐 안하느냐만 확인하신다면
최선의 노력으로 양심껏 작업을 진행했다는 것을
믿어주셔야 합니다!!
이번 수원도배시공 현장처럼
문틀을 바꾸실 경우 벽두께에 알맞는 문틀폭으로 설치하시고
문틀과 벽의 틈새가 최대한 적게...
그리고 문선몰딩이 문틀과 벽에 걸쳐서 밀착이 잘되게 시공이 돼있어야 합니다.
가끔 문선몰딩이 문틀에는 밀착이 잘됐지만 옆의 벽에 걸친 부분은
틈새가 넓게 뜨는 경우가 있는데요
퍼티는 곰보면을 잡는 것이지 미장하듯 그 틈새를 메꾸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렇게 문선몰딩이 벽과 떠있는 부분은 벽지를 많이 꺽어서
올려태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기존 천정몰딩이 갈매기나 넓고 두꺼운 계단식 몰딩에서
평몰딩이나 마이너몰딩으로 바뀌는 경우에는
위 사진처럼 기존 몰딩의 포지션이 뚜렷하게 보이고
해당 부분의 벽미장이 턱이져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경우는 선행작업으로 미장을 먼저 해두시고
도배시 퍼티작업으로 면을 다시 매끈하게 잡는 작업이 맞습니다.
단차 턱이 있는곳 퍼티하던데요?
네! 가능합니다.
다만 척이 있는 곳은 퍼티를 한번, 두번, 세번까지 작업을 해야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퍼티가 완전건조가 안되는 경우
완전건조 단계에서
퍼티가 수축되며 벽지가 붙들고 뽕~!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
벽지가 우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도배업체의 시공역량 부족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기에
각 공정의 정석적인 방법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옳습니다.
이제 수원도배 시공의
인테리어 세대에 진행하는 퍼티작업 도배가 시작됩니다.
벽 한복판은 미장이 곰보이건 못자국 구멍이 있건
손바닥만하게 깨진 부분이 있건,
그런건 아무렇지 않습니다.
부직포로 띄울것이라 도배 후 티가안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직포 작업을 하더라도 모든 벽지의 가장자리들인
벽면의 가장자리들에 퍼티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스위치 콘센트자리 주변도 벽지가 띄움없이
벽면에 찰싹 붙어야하는 부분이기에
그 부분도 퍼티작업이 진행됩니다.
부직포로 띄우고 도배를 하지만
벽지가 가장자리들은 벽에 붙어야 하기에
그 면의 곰보면을 커버하는 퍼티작업 도배입니다.
이런 맥락으로 방들까지 모두 퍼티작업이 끝나면!
이뜯날...
전체 부직포 작업부터 전체적인 작업이 진행됩니다.
이번 수원도배 작업의 현장처럼
퍼티작업과 전체 부직포 작업이 진행되고
벽지를 붙이는 본작업은 항상 불문율!
천장부터 처리됩니다.
천정의 조명 타공과 배선들은 미리 해두시고
넓직한 구멍은 목공당시 석고땜빵으로 막아주시고요
어떤 전선은 죽여서 벽지로 덮을것인지, 조명을 위해 빼둘 전선들도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퍼티작업으로 진행된 수원도배시공의 현장!
수원 정자동 청솔마을한라비발디 실크도배가 마감되었습니다.
도배후기 사진들을 거의 올리지 않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도배 후! 이렇게 벽지가 꿀렁꿀렁 거리고 주름도 있고...
너무나 당연합니다!
싸구려 기본 시공방법이라면 기존 벽지위에 덧붙였을 때
속의 기존 벽지가 습기를 빨아들여서 하루만에도 마르는 경우도 있지만
석고보드 위가 아닌 이상 기존 벽지를 뜯어내고
시멘트벽에 부직포작업을 진행한 곳은
습기를 머금는 것이 없이 마르면서 습기를 뿜어야 하기에
이렇게 꿀렁거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일부 어떤 고객님들께서는
Q : 벽지가 떨어져서 쏟아지면 책임질거냐
A : 네
Q : 벽지가 왜 벽에 안 붙었냐
A : 부직포 작업으로 벽에서 띄웠으니까 당연히 떠있습니다ㅠ.ㅠ;;;
Q : 본인께서 도배를 여태까지 한두번 의뢰해보냐
A : 죄송하지만 그동안은 기본견적으로 붙이면 되는 일반도배만 해보셨던 것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고객님께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도배를 의뢰하셨는지 모르시겠지만,
저희 꾸미오와 저희 일을 작업해주시는 도배사님들께서는
수십, 수백배는 더 많이 진행해본 당사자들 입니다.
(실력이 좋으신 도배사분들은 2~3일 진행하는 퍼티작업 도배로만 계산해도 1년에 300일 이상,
즉, 100~150건 정도
그리고 하루짜리 단순 도배일도 있기 때문에 1년에 200건 이상의 경험이 발생됩니다.)
*기본적인 양심에 대해 믿어주시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나 저희 도배사님들께서도 하자나서 불려다닐거 좋아라하면서
하자날 일을 할 일이 없습니다ㅠ.ㅠ
저희뿐만이 아니라 어느 업체건 어느 도배사분들이건
마인드가 보통이하만 아니라면 너무나 당연한 것이구요!
현장 상황에 따라 할수있는 최선, 최대한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주름도 있고 꿀렁거리고...
마르면거 다 펴지게 되있습니다.
그런데 천정은 주름이 없다?!
천정도 주름이 있지만, 벽지를 붙이는 본작업 중 벽보다 먼저 시공하기에
시간차에 의해 조금이라도 빨리 마르는 효과가 있구요
그리고 천정에는 석고보드면이기에 습기를 빨아들여주는 효과까지 더해져서
벽보다는 훨~씬 빨리 마르고 주름이 빨리 펴지게 됩니다.
*이번 수원도배 세대의 사례는 아닙니다 *
그리고 한여름 도배하실 때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가끔 채광이 너무나 좋은 동남향, 정남향, 남서향의 세대 경우
그리고 확장이 되서 창문이 전창인 경우
뜨거운 햇살이 때려버리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건조되면서
주름이 안 펴지고 바삭바삭 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느업체라도 하자라고 추긍하지 마시구
그럴수도 있는 상황이구나~
생각해주시면서 다시 보수해주시는걸 말씀드리는게 좋습니다^^;;
위 사진의 조그맣게 볼록볼록 한건
벽지가 아직 속까지 안 말라서 그런것일뿐
깔끔하게 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밝은 벽지일수록, 그리고 햇빛이나 조명이 강한 부분일수록
이렇게 실크벽지 도배시 폭과 폭이 만나는 부분에 세로로
운용지라는 속지를 한줄씩 붙이게 됩니다.
아무래도 얇은 두께감이라는게 있기에
이렇게 그 두께감이 벽지위로 티가나기 마련이구요!
이렇게 도배를 마무리하고...
5일 뒤!
퍼티작업 외에 전체 부직포 작업으로 도배한 실크벽지는
빠르면 3일 보통 속까지 마르는데 5일
기온이나 습도에 따라
특히 장마철에는 일주일 이상 지나야 완전건조가 됐다고 볼수있습니다.
짠! 꿀렁거리는 것들이 모두 펴지고
속까지 건조가 잘된것 같네요!!
도배 후에는 절대 창문을 열지 말라고 안내드리는 업체도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가 바닥재 시공시 이런 도배업체의 안내만 너무 믿으시고
저희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시는 경우도 많이 겪는데요ㅠ.ㅠ
저희가 도배를 하더라도 절대 창문을 열면 안된다고 말씀드리진 않습니다^^;;
거실측과 주방측 방문을 열거나, 현관문을 열고 거실이나 방의 창문을 여는 경우
바람이 몰아지면서 관통하는 현상인 맞바람친다!라는 상황을 피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외 창문이나 현관문을 열어두고 방치하는 경우는 절대 없어야겠습니다!
장마철이 아닌, 한여름에는 뜨거운 바람이 휩쓸면 너무 빨리 말라서 굳는 경우도 있고
겨울철 기온이 굉장히 낮을 때는 찬바람에 벽지가 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바닥재 시공시 청소와 준비하는 단계의 한시간정도는 괜찮지만
불안해하시는 고객님들 입장이 있기 때문에
저희에게 바닥재 시공을 의뢰하시는 고객님들께는
항상 도배 후 하루, 이틀 띄우고 바닥재 시공을 잡아주시라고 안내를 드리기도 합니다.
팽팽하게~ 매끈하게!
몰딩과 걸레받이가 꺾이는 코너나 모서리 부분은
물리적으로 벽지를 모두 감쌀수 없어서,
끝부분을 사선으로 자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약간 벽지가 벌어져보이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도배인 퍼티작업 도배로 진행된
수원도배 설명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좀더 자세한 시공후기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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